스포츠상해
스포츠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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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중 다쳤어요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다보면 다양한 근골격계 손상을 겪게 됩니다. 무리한 운동은 상해의 위험이 따르기도 합니다. 스포츠상해는 염좌, 인대손상, 점액낭염, 탈구, 골절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허리, 무릎, 발목, 팔꿈치 등 부위도 다양합니다. 보통 근육과 뼈에 힘을 많이 쏟는 격렬한 운동이나 관절의 가동 범위가 큰 운동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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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시 부적절한 장비를 사용하거나, 기술이 미숙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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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장구 착용 소홀, 준비운동 미흡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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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발 등 뼈의 모양이 잘못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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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근력이나 근육 불균형으로 인한 경우
증상
- 뼈와 근육을 연결하는 인대의 손상 및 파열 (염좌)
- 어깨를 움직일 수 없을 정도의 통증 (회전근개손상)
- 발바닥의 얇은 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 (족저근막염)
- 무릎과 어깨의 점액낭에 염증이 발생 (점액낭염)
- 팔꿈치 힘줄에 염증으로 힘을주기가 힘들다 (테니스, 골프엘보우)
치료방법
경미한 스포츠상해는 휴식과 찜질만으로도 호전을 보이나,
근육 등의 과사용으로 인한 손상은 자가진단을 어렵고 재손상의 확률도 높다.
따라서 스포츠상해 발생 시 부종을 줄이고 변형이 되지 않도록 보호한 상태에서 빠르게 전문의료진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추나요법](/public/image/treatment-sub1-04-04-06.png)
추나요법
스포츠상해의 정도 및 증상에 따라 선택적으로 적용합니다. 비뚤어진 관절을 바로잡고 제한된 가동범위를 늘려주는 한편, 손상된 관절과 근육의 밸런스를 바로 잡아주어 통증을 경감시키고 재발률을 줄여줍니다.
![봉침 치료](/public/image/treatment-sub1-04-04-02.png)
봉침 치료
과사용으로 인한 근육, 힘줄의 통증과 염증이 잘 낫지 않는 경우 봉침 치료가 효과적입니다. 이를 통해 염증을 제거하고 통증을 감소시킵니다. 강력한 항염증 효능을 바탕으로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약침 치료](/public/image/treatment-sub1-04-04-03.png)
약침치료
상해가 발생한 부위 경혈에 정제, 추출한 한약재를 주입하는 방식입니다. 소량으로도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며 통증을 제어하고 약해진 근육과 인대를 강화하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신장분사치료](/public/image/treatment-sub1-04-06-02.png)
신장분사치료
급성기 손상 부위에 냉각가스(Co2)를 분사하는 극저온 신경자극 치료법입니다. 병변 부위에 분사하여 피부온도를 급격히 떨어뜨리기 때문에 상해 초기 부종을 줄이는데 매우 효과적이며, 혈관의 수축과 이완을 유도해 염증과 통증을 줄여주는 치료법입니다.
![침치료](/public/image/treatment-sub1-04-04-05.png)
침치료
상해로 인해 통증을 유발하는 주요 혈자리에 시술하여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통증을 줄여주고 혈류량을 증가시켜줍니다.
![한약치료](/public/image/treatment-sub1-04-04-07.png)
한약치료
당귀수산과 같이 어혈을 푸는데 효과적인 한약을 통해 신경의 염증과 부종을 가라앉혀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손상된 근육과 인대를 튼튼히 강화시킴으로써 퇴행성 변화를 늦출 수 있습니다.
![도수치료](/public/image/treatment-sub1-04-04-08.png)
도수치료
손상된 부위를 비롯하여 그 주변 근육들을 강화하기 위해 물리치료사가 직접 손으로 치료합니다. 통증감소, 기능개선 및 가동범위를 정상화하여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치료 목적이 있습니다.
![한방물리요법](/public/image/treatment-sub1-04-04-09.png)
한방물리요법
뜸, 부항, ICT, IR 등을 총칭하여 한방물리요법이라고 합니다. 테니스엘보/골프엘보의 경우 고주파치료를 자주 활용하기도 합니다. 보통 혈자리에 열에너지를 전달하는 치료법인 뜸, 부항컵으로 음압을 발생시켜 피부 아래의 혈관 및 조직에 충혈을 일으켜 체액의 순환기능을 높여주고 환부 조직의 대사를 증가시켜주는 부항 등이 대표적입니다.
※ 개인에 따라 치료 후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사전에 의료진과 상담 후 치료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