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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여성 2명 중 1명 심한 월경통···생활습관 관리와 생리통 치료 병행 필요

    작성일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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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2명 중 1명 심한 월경통···생활습관 관리와 생리통 치료 병행 필요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월경통(생리통)과 월경 전 증후군 등 월경과 관련된 다양한 증상은 여성의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3년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9세 이상 성인 여성에서 지난 3년간 매우 심한 월경통이 10점이라고 했을 때, 7점 이상의 월경통을 경험한 비율이 41.6%로, 2명 중 1명은 심한 월경통을 경험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월경통은 월경 시에 자궁내막에서 프로스타글란딘 생성이 증가해 자궁근의 허혈성 수축을 유발하기 때문에 생기는 증상이다. 단순히 허리, 골반, 복부의 통증뿐만 아니라 피로감, 두통, 복부 팽만감 등의 신체적 증상과 불안, 우울, 집중력 장애, 식욕 변화와 같은 정신적 증상이 동반되며 여성의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주고 있다.

     

    통증이 심한 대부분의 여성은 진통제를 복용하고 있으나, 사람에 따라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고, 소화 장애나 메스꺼움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한다. 한방치료의 경우에는 ‘어혈, 혈허’ 등의 발병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자궁 내 혈액순환을 촉진해 어혈을 제거하고 냉증을 개선하는 등의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출처] 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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