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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장 TV영상

    MBN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 윤제필 병원장 출연

    작성일
    2021-12-03

    지난 11월 07일 일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

    MBN <건강청문회> '노년의 건강을 좌우하는 생존 근육을 지켜라' 편에

    윤제필 병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노년에 접어들면 근육량이 반으로 감소하면서 몸에 이상이 생기고,

    각종 질환을 유발하고, 삶의 질이 떨어지는데요.

    윤제필 원장님께서 MBN <대한민국 1% 건강청문회>TV 프로그램을 통해

    생존 근육의 중요성과 생존 근육을 지킬 수 있는 연령별 운동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윤제필 원장님께서 생존 근육 들 중 삼킴 근육과 배뇨 근육의 중요성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입, 혀, 턱관절, 목 주변에 삼킴 근육이 약화 시 처음에는 음식물을 삼켜도

    목에 계속해서 이물감이 느껴지고,

    식사 중에 사레가 걸리거나 기침과, 목멤 등이 잦아지며,

    식사 후에는 목소리까지 변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를 방치할 경우에는 기능이 더 빠르게 약화가 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대표적인 배뇨 근육은 골반저 근육, 요도 괄약근이 있는데요,

    배뇨 근육 손실의 가장 큰 원인은 노화이며,

    여성은 출산으로 인해 배뇨 근육이 약화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경우 요실금, 골반통, 자궁탈출증 등 질환의 위험이 증가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남성 요실금 환자 수가 증가하고 있어

    남녀 모두에게 배뇨 근육 관리의 중요성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윤제필 원장님께서 허벅지 근육의 중요성도 말씀해 주셨는데요,

    허벅지 근육은 우리 몸의 약 40%를 차지하기 때문에,

    허벅지 근육만 관리를 해도 전체 근육 중 절반을 잘 유지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근감소증은 당뇨병과 연관이 되어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실제 국내 성인 32만 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해봤더니,

    허벅지 둘레 1cm 줄어들 때마다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남성은 8.3%, 여성은 9.6% 증가했다는 보고가 나왔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따라서 날씬한 다리만을 원하는 건 위험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윤제필 원장님께서 생존 근육을 지키기 위해 연령별 운동법을 알려주셨습니다.

     


     

    20-30대는 심박수를 올릴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40-50대는 걷기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여 균형 잡힌 운동계획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60대에는 무리한 운동은 피하고 같은 스쾃 운동도 가동 범위, 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60대는 유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균형감각과 유연성을 키울 수 있는 스트레칭 위주의 운동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각종 질환을 발생시키는 근감소증!

    이 밖에 다른 생존 근육의 중요성과 다양한 예방법에 대해 더 궁금하시다면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MBN <건강청문회> 윤제필 병원장 출연 영상 보기▽▼▽



    https://www.mbn.co.kr/vod/programContents/previewlist/854/5393/1285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