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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장 TV영상

    [MBC] <기분 좋은 날> 윤제필 병원장 출연

    작성일
    2021-10-21

    지난 9월 30일 목요일 오전 9시 45분에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 '한 번 망가지면 끝? 무릎 수명 연장법' 편에

    윤제필 병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 2위가 바로 '관절염'이라고 합니다.

    하루 동안 무릎 관절이 움직이는 횟수는 최대 십만 번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무릎 통증이 심해지게 되면 삶의 질이 뚝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의 경우 집안일이나 회사뿐 아니라 좌식생활로 인해

    무릎관절염이 한국인의 고질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관절염의 징조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윤제필 병원장님께서는 무릎 건강을 알아볼 수 있는 주요신호로 '오금'을 강조해주셨습니다.

    관절염이 심해지면 무릎 뒤편의 근육과 힘줄이 굳어서 오금을 펴는 것이 불가능해진다고 합니다.

     

    관절염 징조! 오금 펴기 테스트

    1. 다리를 펴고 앉아 발끝을 몸쪽으로 당긴다.

    2. 허벅지에 힘을 주어 오금을 바닥에 밀착시킨다.

    이때 관절염이 심한 경우 무릎이 휘어지거나 무릎 아래로 손을 었을 때 주먹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무릎 아래로 손을 넣었을 때 손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무릎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윤제필 병원장님께서는 오금을 늘여서 관절염을 예방할 수 있는 운동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오금펴기 운동법

    1. 수건을 돌돌 말아 오금 밑에 넣는다.

    2. 허벅지에 힘을 주어 오금으로 수건을 꾹 누른다.

    3. 동작을 5초간 유지하며 10회 반복한다.

    이렇게 꾸준한 무릎 운동을 통해 허벅지 근육을 늘리고

    무릎 관절염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니 따라해보시면 좋겠죠?

     

     


     

     

    스스로 무릎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또 다른 자가진단법으로는 양쪽 허벅지 둘레를 재보는 것인데요,

    나이가 들면 근감소증에 의해 허벅지 둘레가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근육이 줄어들면 걸을 때나 운동할 때 체중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무릎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허벅지가 가늘어지고 퇴행성 관절의 발병 가능성이 더 커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차렷 자세로 섰을 때 손끝이 닿는 허벅지의 가장 굵은 부위를 측정해보는 것으로

    나의 무릎 건강을 쉽게 알 수 있다고 하니 다들 따라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고,

    양쪽 허벅지의 둘레가 비슷한 밸런스로 유지가 되도록 관리하는 것이 관절염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밖에도 한국인의 고질병 무릎 관절염이 두려우시고 무릎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영상으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MBC  <기분 좋은 날> 윤제필 병원장 출연 영상 보기▽▼▽

    http://playvod.imbc.com/Templete/VodView?bid=1000832103559100000